일상

통신사 횡포...

모모란 2014. 9. 26. 16:49

폰이 곧 사망하기 직전이라서 요즘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10월 쓰레기 같은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에 조금이나마 싸게 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중이나 쉽지가 않네...

갤럭시 알파는 디자인이랑은 맘에 드는데 배터리 용량이 너무 적다....

그리고 뽑기가 잘되어야하는듯 하다...

그래서 그냥 맘 돌린게 노트4였는데...

현재 굴러가는 상황를 보니 출고가에 요금제 8만원이상짜리 3개월 유지해야하나 보다...

지금 사러가도 개통이 이번달안에 되니 안되니 말이 많은거 같다...

암튼 출고가에 폰을 구입하는데 왜 요금제가 자유선택이 안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러면 그냥 알파라도 구입해서 쓰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노트4로 가야하나.....

망할 단통법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이제 보험도 필수로 들어야겠고....

노트4는 지금 상황에서는 10월 지나고 보조금 받아서 하는게 싸게 사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