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리치몬드호텔 남바 - Richmond Hotel Namba Daikokucho 찾아가기 및 후기

10월 중순에 다녀왔는데....일단 예약은 5월쯤한듯...

10월에 무슨 행사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5월달에 해도 내가 원하는 호텔에 원하는 룸타입은 거의 풀이여서

돈도 조금 아낄겸 선택한 호텔

역에서 조금 멀긴하지만 지은지 얼마 안되는곳이여서 그런가 청결함, 조식 만족도, 친절도 다 높이 평가하고 싶다.

내부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예약사이트 가면 있는 그대로다...

 

찾아가는 방법은...일단 생각나는대로라면

라피도를 타고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난바역에서 내릴것이다.

난카이남바시티 서쪽출구로 나와서 본 모습이 아래 사진

 

 

그럼 나와서 오른쪽으로 간 다음에

 

드러그 스토어가 보이는 쪽으로 건넌다

밑으로 쭉 내려가면

 

육교가 보일때까지 내려가서 화살표 방향으로 건너간다

또 그 길 방향으로 쭉 내려간다~~~~~쭉쭉~~ㅜㅜ왔던만큼 더 걸어야한다...

육교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위와 같은 드러그 스토어 보이는데 돈키호테보다 싼것도 많드라...마지막날은 여기서 쇼핑했음...ㅋ

암튼 그렇게 우동집 라멘집 주유소 서점을 지나고 나면

 

좀 힘들기 시작할때쯤 지우히메가 보이는 빠찡꼬가 보일꺼다 다왔다 그럼...ㅠㅠㅠ

 

빠찡꼬건물을 다지나면 리치몬드 간판이 보인다 보여...

 

드뎌 왔다.....

일단 여행중 호텔 출입이 잦은 사람에게는 비추다...

천천히 걸으면 20분 걸린다..........

 

단점 : 역과의 거리...........그날 여행이 힘들었던 사람에게는 호텔가는길이 천근만근일 것이다.

고로 어르신들과 가는 여행에는 비추...

장점 : 어메니티 만족도 최고ㅋㅋㅋ

본인은 굉장히 푸석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컨디셔너 쓰고 신세계를 보았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 따로 구매가능하다 일본 POLA 라는 화장품 회사인거 같은데 퀼리티 좋다........

드러그스토어에서는 안판다

제주항공의 15키로 압박만 아니였어도 컨디셔너 무조건 사오는건데.........후쿠오카 리치몬드를 노려볼 생각이다.

조식.........이정도급 호텔에서 먹어본 조식 중에 젤 깔끔한거 같다 질도 괜찮았고

커피는 테이크아웃도 된다 올레~~ㅋㅋ

밤늦게는 출입문에 카드 대야만 열린다...엘리베이터도 그렇고...

직원들도 일단 영어는 다 구사되는거 같다...저녁에 어떤 남자직원분은 못했지만..;;ㅋ

서비스로 그 어메니티 샘플 주던데 담에 여행갈때 쓸려고 아껴두고 있다..ㅋㅋ

 

아고다 통해서 예약했고 2박에 31만원쯤 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