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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2013 유럽 (4)
괜찮아,여행이야
오버트라운으로 숙소를 잡기로 결정한 다음 새벽에 호수 풍경이 좋다길래 호수 근처로 잡아 볼려고 하였으나 거의다 마감이였다...ㅠㅠ그래서 구한곳인데 일단 깨끗하고 파이브핑거가기 좋은 곳이라서 선택하였다... 일단 역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쭉 길따라 가면 되는데...가다가 어떤 여자분이 어디 숙소 가냐고 물어보길래 여기간다고 말해줬더니 자기집이래.......ㅋㅋ우리가 올 시간 맞춰서 지나가던 길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마주쳐서 골목 들어서는 곳까지 알려주고 다시 자기 갈길 가셨는데.....여기서부터 비포장길.........이야이야.....캐리어들고 간다고 죽는줄.... 도로만 괜찮았어도 좋았을텐데...물론 돌아가는 포장된 길이 있기는 하나 그러면 너무 멀다.......... 노란집이 자기 집이라고 가르쳐준 여..
큐브를 타고 5존에 있는 트래블로지 로얄파크...정말 후기도 너무 없고 있어도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그렇게 막 비난할 정도는 아니였다...우리나라로 치면 순환도로정도 보이는 도로가 앞에 있어서 밤에 차소리가 좀 시끄럽게 난 건 사실.. 하지만 난 이 가격에 머 하고 그냥 넘김ㅋㅋ 나도 1~2존 트래블로지 호텔 잡고 싶었으나 나름 나도 예약 빨리 한다고 한건데도 이미 가격이 비싸져 있는 상태.... 하룻밤 거의 50파운드 넘었다 그래서 차선으로 시내에서는 멀어도 공항에서는 가까우니까 선택했다 하룻밤에 32파운드 밖에 하지 않았다 어짜피 나는 친구랑 둘이서 쓰니까 32파운드면 인당 16파운드니까 싸다 싸하면서ㅋㅋㅋㅋ 암튼 시간이 어정쩡해서 딱히 관광할 수 있지도 않았기에 숙소로 바로 고고씽 로얄파크역에서 내려..
하이델베르크에서 친구와의 여행이 짜증이 나 있었다. 나도 이기적이였을수도 있지만 자기가 젤 힘들고......... 사실 가고 싶은 곳도 다르다 보니 짜증이...그래서 그냥 하루는 각자 길...이때만큼 속 편할 때도 없었던거 같다 그래서 급 검색질로 선택한 곳 바트빔펜..일단 하이델베르크에서 기차로 1시간정도 거리이고 작은 마을에 스카이 라인이 이쁘다하여 바로 고고씽 하이델베르크에서 50분쯤 걸렸던거 같다. 왕복 25유로였나... 하이델베르크여서 그런지 기차안에 학생들이 많았다....내 크로스로 앉은 애는 전공책 보니까 의대생 같았다...예쁘게도 생기고 하늘이 너에게는 다 주셨구나 했다...그러고 경치 구경하고 잠시 졸다보니 도착~~ 도착하니 정말 작은 마을이였다..동양인은 나밖에 안보임...ㅠㅠㅠ 빨간탑..
남들은 다 할슈타트...난 오버트라운.. 할슈타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버트라운 숙소가 저렴하다 내가 갔을때는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할슈타트 비싼방들 빼고는 다 예약이 꽉 차 있었다... 직접 컨택한다고 여러번 메일을 보내 방이 있나 물어보았지만 원하는 방은 거의 다 거절 당했다... 그래서 검색하다 맞은편 동네 오버트라운이라는 곳이 있다는걸 알고 숙소를 거기로 결정 다녀온 지금 생각해보면 할슈타트에 방이 없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숙소에서 준 할인쿠폰 들고 입구에서 구입한 티켓~ 우리나라 산은 보고 있음 수채화같다고 할까....유럽의 산들은 내 눈으로 보는데도 그냥 사진보고 있는 느낌이랄까.... 난 분명 쌩눈으로 보고 있는데 사진을 보는거 같은 이상한 기분?ㅋㅋㅋㅋㅋㅋ 멋있다...나도 해보고 싶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