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여행이야

화련에 왔으니 화련 맛집도 찾는건 당연지사.... 화련에도 펑리수가 있나 싶어 찾은 곳이다 타이페이에서 일단 치아떼 빼고 먹은 것보다는 화련에서 산 이 치즈펑리수가 훨 맛있었다.... 난 왜 이걸 한박스만 사왔는지 돌아오는 순간내내 후회했다... 카드결제도 되는데 난 무엇때문에 망설였는가... 일단 위치는 화련역 맞은편에 있다...찾아보면 그 유명한 도시락집 옆인거 같다... 8개 들었고 220nt였던거 같다....싼편은 아니지만 맛있으니까 용서...ㅠㅠㅠ 겉에는 치즈향 나면서 안에 파인애플도 적당히 부드럽고 딱 좋다 좋아...ㅠㅠㅠ 이제는 다시 갈 수 없음에 슬픔이..ㅠㅠㅠ 크게 보기

그냥 확 지름 알파는 실제로 보니 너무 작다 작아서 큰화면만 보던 사람은 만족 못할듯 일단 구성품 난 배터리 거치대랑 추가 배터리 있는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확인하니 없어서 찾아보니 원래 없는거구나 배터리 하나로 직접충전하면 번거로울꺼 같다ㅜㅜ추후에 구입해야지ㅜㅜ 난 저기 보이는 메탈부분에 끊어져 있는 저 부분 굉장히 맘에 안든다ㅜㅜ 아직까지는 제대로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써보고 다시 포스팅해야지ㅜㅜ

폰이 곧 사망하기 직전이라서 요즘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10월 쓰레기 같은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에 조금이나마 싸게 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중이나 쉽지가 않네... 갤럭시 알파는 디자인이랑은 맘에 드는데 배터리 용량이 너무 적다.... 그리고 뽑기가 잘되어야하는듯 하다... 그래서 그냥 맘 돌린게 노트4였는데... 현재 굴러가는 상황를 보니 출고가에 요금제 8만원이상짜리 3개월 유지해야하나 보다... 지금 사러가도 개통이 이번달안에 되니 안되니 말이 많은거 같다... 암튼 출고가에 폰을 구입하는데 왜 요금제가 자유선택이 안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러면 그냥 알파라도 구입해서 쓰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노트4로 가야하나..... 망할 단통법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이제 보험도 필수로 들어야겠고......

타이페이 여행은 거의 지하철로 해결이 다된다 http://english.trtc.com.tw/ ↑ 타이페이지하철 사이트이다. 역별 첫차, 막차 시간표 및 노선별 맵을 볼 수 있다.(노선도 2015.7월 수정) http://www.cwb.gov.tw/V7e/forecast/week/week.htm ↑ 대만 기상청 사이트이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난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가 전혀 오지 않았...ㅠㅠㅠ 그래도 참고하고 가면 좋을듯 하다. http://www.taoyuan-airport.com/english/Buses/ ↑ 타오위안공항에서 시내 들어가는 버스 안내 사이트이다.

이번 대만 여행에서 묵었던 수안메이 호텔 가격대비 괜찮았던 곳이라 소개할려고 한다. 물론 역에서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8존 호텔도 그 정도 걸었던거 같다.... 일단 공항 1터미널 기준으로 에버그린 버스 5201 버스티켓을 사고 버스 승강장 줄에 서있으면 직원이 어디서 내리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버스티켓 살때 준 정류장 팜플렛을 보여준다. 내 기억으로는 8번인가 9번인가인데 나중에 찾아서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어요~그럼 그 직원이 캐리어에 뭘 달아주면서 번호를 적는다. 그리하여 50분쯤 뒤에 도착하는데 내리면 빵집인가 보인다. 내려서 오른쪽 밑에 길로 쭉내려가면 아래 사진의 간판이 보이고 화살표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된다.. 다시 쭉~~~~~~가다보면 고가도로가 보일꺼다 거기서 두번째 사진이 보이면 횡단보도..